울산연구원은 21일 남구 달삼로에 마련한 별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별관은 2층 건물로, 시민교육에 특화된 평생교육연구실, 경제교육센터, 환경교육센터가 입주해 10여명이 근무한다. 사무실과 자체 교육장(50명 수용), 소회의실, 휴게실 등이 조성됐다. 편상훈 원장은 “별관 개관을 통해 자체적인 시민교육이 가능한 공간과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대시민 교육 서비스’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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