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에너지 소외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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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에너지 소외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 이춘봉
  • 승인 2025.01.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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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동구 서부동 새납마을에서 김석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단법인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석원)는 22일 동구 서부동 새납마을에서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이어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및 각 나눔 단체에서 범국민적으로 추진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관내 연탄보일러 사용 에너지 소외 가정 50가구에 가구당 100장씩 난방용 연탄 총 5000장을 전달했다.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변에 힘들고 지친 소외 이웃은 없는지 잘 살피고 그분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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