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향우회 뭉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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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향우회 뭉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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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연합향우회(회장 김종길)는 23일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재울산연합향우회(회장 김종길)는 23일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재울산연합향우회(회장 김종길)는 23일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초대 회장인 박도문 상임고문을 비롯해 대구·경북,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울산에 있는 5개 향우회의 회장단 등 임원진 70여 명이 참석했다.

재울산연합향우회는 울산에 거주하는 대구·경북,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5개 향우회가 제2의 고향인 울산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2018년에 발족했다.

김종길 재울산연합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울산연합향우회가 발족한지 6년이 넘어 이제 울산에서 대형 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5개 향우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향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계획한 사업들을 성사시키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었으니 터놓고 의견을 개진해 주고 친목도 다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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