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관 울주군 이장협의회장 “주민화합·울주발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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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관 울주군 이장협의회장 “주민화합·울주발전 최선”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1.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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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지난 24일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지난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이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2025년 울주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온산읍 차동관 협의회장, 부회장은 언양읍 정인순 협의회장, 감사는 서생면 김영수 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삼남읍 강주갑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차동관 울주군 이장협의회장은 “올 한해 울주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 화합과 울주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같은날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암임도 신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사 대상지는 대암댐 일원 삼동면 둔기리에서 하잠리로 이어지는 구간 총 4.2㎞로 계획됐다. 울주군은 올해 1구간 2㎞, 2026년 2구간 2.2㎞으로 나눠 연차별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상지 현황, 사업개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명회에서 수렴한 의견 등은 최대한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상호 화합하고 공감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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