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 정진수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울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장애인 콜택시 사업 등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영선 협회장은 “몸이 불편하지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