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이수한 173명(초등과정 40명, 중학과정 133명)의 학력을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학력 인정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8세다. 최고령자는 초등과정을 이수한 84세(1940년생) 학습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소속 공공도서관(울주·남부·동부도서관)에 설치된 평생학습관 3개와 평생교육시설인 울산시민학교, 울산푸른학교 2개 기관에 초등과정 9학급과 중학과정 10학급을 개설해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830명에게 학력인정서를 교부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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