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예술강사 역량 ‘한눈에’
상태바
울산문예회관 예술강사 역량 ‘한눈에’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2.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숙례 서예가의 ‘행복이란’
▲ 나원찬 작가의 ‘따사로운 날’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이달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 2·3전시장에서 ‘아트 울산, 클래스 강사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 교육 수준과 강사들의 역량을 시민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크게 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4가지로 구성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예술 강좌 지도 강사 11명의 정물, 풍경, 서간체,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작품 77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강사진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 교육의 현장과 그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평소 수강을 희망하거나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수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226·8252.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