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강남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 청렴 실천 서약, 청렴 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행사 마지막 순서인 청렴 나무 키우기에서 손도장을 나뭇잎으로 찍어 ‘청렴 나무’를 완성했다.
전인식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하고, 신뢰받는 강남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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