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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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2.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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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구지회와 협약해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2030세대가 부동산 전월세 관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전월세 계약 상담과 집 보기 현장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이면서 전월세 주택을 찾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구지회 소속 안심 동행 도우미와 연결해 준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 동행 도우미와 전화로 상담하거나 직접 만나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과 주거 예정지 환경 탐색, 부동산 현장 방문 동행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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