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 기업기부 53억여원 73.6%
상태바
울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 기업기부 53억여원 73.6%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2.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나눔 캠페인 폐막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광석 (주)서진에스앤피 회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온도탑 달성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 3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나눔 캠페인 폐막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광석 (주)서진에스앤피 회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온도탑 달성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울산시청 마당에서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달간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사랑 ‘희망2025나눔캠페인’ 종료식을 개최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 목표 71억5000만원 대비 72억73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101.7℃를 달성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사랑의온도탑 100℃ 달성을 축하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에서 현금 기부는 62억4000만원(85.8%), 현물 기부는 10억3000만원(14.2%)을 차지했다. 기업이 53억5000만원(73.6%), 개인이 13억7000만원(18.9%), 기타는 5억5000만원(7.5%)을 기부했다. 신동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