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학생들은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청년디딤터와 음악 창작·공연 지원 시설인 울산음악창작소, 가수 고복수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공간인 고복수 음악관 등 원도심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각 시설의 특징과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혁신도시에 위치한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등도 방문해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했다. 아울러 김영길 중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행정체험 참여 소감을 발표하고,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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