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적십자 봉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국제적십자 기본 원칙 낭독 및 봉사원 서약 △특별 회비 전달식 △유공 봉사원 표창 수여 △2024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검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송연정 동구지구협의회장은 “2025년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충실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원들과 함께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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