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에 위촉장을 전달 한 뒤 북구 SNS 채널 운영 전략, 콘텐츠 만들기 실무교육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 방향 및 효과적인 구정 홍보와 채널 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제7기 북구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구정을 비롯해 관광, 문화, 행사, 특산물 등 북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SNS 채널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핵심 채널로 자리잡은 만큼 지역 문화, 예술, 관광 발전에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북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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