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 제35차 정기총회 열어 올해 사업계획 확정·우수회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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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원, 제35차 정기총회 열어 올해 사업계획 확정·우수회원 시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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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문화원이 지난 5일 외고산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주문화원(원장 손영우)이 지난 5일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 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또, 문화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5명의 우수회원상 시상도 이뤄졌다.

울주문화원은 올해 △충렬공 박제상 향례&문화제 △간절곶 동요제 △제3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화전놀이 △재애밟기놀이 재현 △멸치후리소리 재현 △우시산국 축제 △울주 역사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울주연구 제22호 발간 △울주문화 제25집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손영우 원장은 “올해는 울주문화원의 숙원사업이였던 독립원사 건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자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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