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베이호텔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울산관광정책설명회’에서 울산 관광산업 발전과 외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타니베이호텔은 지난해 개관 이후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웨딩·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호텔로 자리매김하며, 울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관광업계와의 협업으로 울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섰다.
글로벌 호텔 플랫폼인 트립닷컴이 뽑은 ‘트립베스트 호텔’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울산을 알리는 데 힘썼다.
또 미스코리아 울산대회 개최지에 선정됐고, 울산시 워케이션 협력 업체로 참여해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타니베이호텔 관계자는 “울산의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울산이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니베이호텔은 이번 울산시 관광정책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대표 관광호텔로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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