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업무용 컴퓨터에 딥시크와 챗GPT 등 접속을 차단했다.
공무원들이 접속을 시도하면, 접속 불가라는 취지의 메시지가 컴퓨터 화면에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관계자는 “과도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미공개 행정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 차단했다”고 말했다.
북구도 논의 끝에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딥시크 차단을 결정했다.
울산 내 다른 기초자치단체도 딥시크 접속 가능 여부와 차단 여부를 검토 중이다. 울산시도 행정안전부에 관련 문의를 하는 등 생성형 AI 차단 여부와 범위 등을 검토 중이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