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간호사는 19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울산대 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후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해 5월 PI팀 지원 후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과 ‘서비스경영자격(SMAT) 1급’을 추가로 획득했다.
김 간호사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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