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목욕탕 노후 굴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울산시와 함께 3년간 17곳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비 1억7000만원으로 노후 굴뚝 4곳에 대한 철거비와 감리비를 80%(시비 60%, 구비 20%)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남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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