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1억7천만원 투입, 목욕탕 노후굴뚝 4곳 정비
상태바
울산 남구 올해 1억7천만원 투입, 목욕탕 노후굴뚝 4곳 정비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2.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목욕탕 노후 굴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울산시와 함께 3년간 17곳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비 1억7000만원으로 노후 굴뚝 4곳에 대한 철거비와 감리비를 80%(시비 60%, 구비 20%)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남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참고. 신동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