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서 간부회의,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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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서 간부회의,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등 논의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2.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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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는 지난 7일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긴 연휴 이후 맞은 첫 간부회의를 대왕암공원 현장에서 시작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 7일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긴 연휴 이후 맞은 첫 간부회의를 대왕암공원 현장에서 시작하며 ‘또다시 오고픈 문화 관광 풍요도시’ 조성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들은 지역 현안 논의 후 현재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대왕암공원 내 교육연수원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철거 후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공원내 체육시설의 안전상태와 노후정도를 확인해 관계자들에게 정비를 당부했다.

이어 대왕암공원과 연계해 오는 4월에 개최 예정인 슬도 봄꽃 축제 현장인 초화 단지를 찾아 축제 운영 계획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의 적극적 대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 방안을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슬도 봄꽃 축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동구를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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