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11시32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건축용 자재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에 의해 약 1시간30분 뒤인 오후 1시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굴뚝 내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공기전화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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