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장학회(이사장 이수만)는 10일 울산 남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1회 신정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수만 이사장이 신정1·2·3·4·5동의 우수 고등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97년 이수만 이사장이 사재 1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신정장학회는 매년 신정동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268명에게 1억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프로야구 2군 구단, 울산시 창단 공식화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더 쌀쌀해진 주말, 두꺼운 겉옷 필수 미중, 대중관세 10%p 인하·희토류 수출통제 유예 합의 트럼프, 李대통령에 “협상 제일 잘한 리더” 김두겸 울산시장, 韓美 관세협상 환영 “수출기업 활기 기대” 울산 주력 제조업에 인공지능 접목 본격화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