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
상태바
울산상의,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2.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2025년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수출기업의 원활한 국제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상의는 지원 대상 기업의 통·번역 요청 사항을 반영해 통·번역 전문위원을 매칭한다. 대표 언어인 영어·중국어·일본어와 러시아어·프랑스어·특수어(아랍어·베트남어·태국어 등)까지 지원된다.

울산상의는 통·번역 지원 서비스와 함께 ‘영문 이메일 작성법’ ‘실전 비즈니스 영어 회화’를 주제로 한 어학 특강 등 기업 대상 다양한 해외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 통역·무역서신·글로벌 웹사이트 번역뿐만 아니라 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28·3103.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