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12일 코미디언 이용식씨를 울산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최근 사위인 가수 원혁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례사, 축가 재능 기부로 의미 있는 이웃사랑을 펼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나눔문화 전파에 더욱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식씨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앞으로 울산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