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SingSing 가요무대, 올해 28회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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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SingSing 가요무대, 올해 28회로 확대 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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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가 운영하는 ‘2025 울주 SingSing 가요무대(노래교실)’가 올해 확대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싱싱가요무대 모습.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가 운영하는 ‘2025 울주 SingSing 가요무대(노래교실)’가 올해 확대 운영된다.

올해는 총 28회로 확대되어 학기당 7회씩 4학기 운영되며, 1학기는 3월12일부터 4월23일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학기별 1~6회차는 노래교실과 초대가수 미니콘서트 운영, 7회차에는 가요무대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울주 SingSing 가요무대’는 문화예술 향유와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상반기 2219명, 하반기에는 2254명 총 14회 4473명이 노래교실을 이용했으며, 올해는 4학기 28회로 확대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전 접수는 11일 울주군민 우선 접수를 개시해 24일부터는 잔여 좌석에 한해 지역 구분 없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4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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