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는 13일 (주)이수화학·(주)이수 스페셜티케미컬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울산시장애인체육관 등 지원대상 8개 기관에 사업 지원금 48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수봉사단 직원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인적자원 제공과 사회복지기관의 필요한 재정 능력을 보완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자 기획됐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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