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라이콘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 교육, 맞춤형 상담 및 코칭, 보육공간 제공과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단일 주제에 대해 실습형 심화학습을 운영하는 특화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창업자의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신청유형은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2가지 유형으로 나눠 2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창업육성팀(283·71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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