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북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시니어클럽은 17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1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 중 북구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북구는 올해 북구청 등 4개 기관이 수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105억6000만원을 투입, 46개 사업을 추진해 24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