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정기총회·민족예술인의 날 기념식
상태바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정기총회·민족예술인의 날 기념식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2.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지난 15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와 울산민족예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지난 15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와 울산민족예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민예총은 울산 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올 한 해 △제21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웹진 Community Arts In Ulsan 발간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WE예술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민 운영 △부설기관 울산문화예술인 권익보호센터 운영 △울산민예총 예술포럼 △자체역량강화 아카데미 민 브릿지 △예술인지위와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집담회&공청회 △특별위원회 합동토론회 및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예술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지난해 활발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민족예술인상을 시상했다.

울산민족예술인상은 윤은숙 미술위원장이, 올해의 예술인상은 박광호 춤위원장이, (사)한국민예총 청년예술인상은 조은아 홍보주임과 한유랑 음악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교학 울산민예총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주어진 환경을 개척하고 도전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며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