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민예총은 울산 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올 한 해 △제21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웹진 Community Arts In Ulsan 발간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WE예술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민 운영 △부설기관 울산문화예술인 권익보호센터 운영 △울산민예총 예술포럼 △자체역량강화 아카데미 민 브릿지 △예술인지위와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집담회&공청회 △특별위원회 합동토론회 및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예술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지난해 활발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민족예술인상을 시상했다.
울산민족예술인상은 윤은숙 미술위원장이, 올해의 예술인상은 박광호 춤위원장이, (사)한국민예총 청년예술인상은 조은아 홍보주임과 한유랑 음악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교학 울산민예총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주어진 환경을 개척하고 도전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며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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