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북구 지역 내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을 주고 관련 자격 취득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퇴직자의 진로·직업을 위한 교육 지원과 다양한 진로 설명회 개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복지특성화 대학이다. 사이버 교육과정과 평생학습관 운영으로 퇴직자의 재도약을 지원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협력해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