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울산교육연수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신규 교사 함께 가기 상담(멘토링)’을 운영한다.
5년차 이상 선배 교사와 모둠별 구성으로 상담(멘토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수업지도, 학급 운영, 생활교육 등으로 신규 교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또 신규교사 상담(멘토링) 횟수를 지난해 11회에서 15회로 확대하고, 11월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규 발령 2년 이내의 저연차 교사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연수도 지원한다.
이밖에 초등 수석교사회 주도로 저연차 교사를 대상으로 한 수업·회복적 생활교육 주제로 한 수업 나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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