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허용주 수석부회장, 김종서 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최진홍 울산시 주택허가과장과 대표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황용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급변하는 건설업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해결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울산·경남도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설비공사 품질 확보에 기여한 발주처 담당자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도겸 울산시 용연수질개선 사업소 시설운영팀 주무관, 설광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안전환경실 화공부장, 박병연 어프로티움 울산공장 설비최적화팀 기술과장 등이 수상했다. 또 서병일 코인 대표이사, 신재섭 세원 대표이사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6명이 외부기관 포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석민 명일테크 대표이사 등 3명은 공로패를, 김경훈 무경 대표이사 등 3명은 실적우수패를 받았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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