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지난해 12월에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내외국민의 통합을 위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등 12개국 22명의 외국인으로 외국인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동구의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과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등 일상생활 정보를 안내함과 동시에 외국인주민협의체의 올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