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테너 이동규 리사이틀- Dream Quilter : 꿈을 누비는 자= ‘파리넬리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카운트테너 이동규의 첫 울산 리사이틀. 포르테나 멤버 ‘김성현’과 체임버 앙상블 ‘수아레 무지칼레’가 함께해 풍성한 사운드와 범접할 수 없는 음역대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 22일 오후 5시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문의 1522·3331.
△연극 ‘런투패밀리’= 서울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되며 인기를 모았던 작품. 배우들의 열연과 뻔하지 않은 반전 결말에 90분 내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또한 친구와 연인 등 주변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게 한다.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3시. 23일까지 CK아트홀. 문의 1533·2704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5 신년음악회’=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연주회로, 주페의 ‘비엔나의 아침, 낮과 밤’ 서곡,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아르투로 마르케스의 ‘단존 제2번’ 등을 들려준다. 5세 이상 관람 가능이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 문의 275·9623~8.
◇전시
△슬도아트, 김상덕 초대전 ‘핵상쾌동산’= 가상 세계의 풍경 속에서 혼란과 불확실성이 빚어내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탐구하는 내용의 작품들로 꾸며져.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유쾌한 상상력이 담긴 다채로운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4월6일까지.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234-1033.
△‘문화공장 방어진’ 기획 전시 박빙 작가 전시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본질과 그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이를 시각화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3월23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234·1033.
△‘아트 울산, 클래스 강사展’=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예술 강좌 지도 강사 조동래, 최정임 등 11명의 정물, 풍경, 서간체,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작품 77점을 만날 수 있다. 3월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2·3전시장. 문의 226·8252.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 구지은, 김이화, 이미영, 정미경, 최민영, 한혜리 등 청년 작가 6명이 제작한 서양화, 동양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 문의 290·4000.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