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가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이 새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울산 중구는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 중구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해 1~2월 불법 주정차 단속에 적발돼 의견 진술서를 제출한 22건의 민원을 심사하고 18건에 대해 면제, 4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