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는 20일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황철주)와 올해 사회봉사명령 농촌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는 20일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황철주)와 올해 사회봉사명령 농촌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지난해 농촌 인력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 농촌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고령농가, 여성농가, 장애농가, 영세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2642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두 기관은 올해도 사회봉사명령 농촌 지원 사업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협력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