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에는 지역 여성계 원로 및 포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여성포럼의 출범 20년을 축하하고,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식을 통해 ubc 울산방송 부장인 이영남 대표가 10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신임대표는 “‘성장하는 여성, 행복한 울산’을 연중 테마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기념식과 함께 마련된 토크콘서트에는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과 정명숙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이 참여했으며, 울산의 미래 정책 방향과 울산여성포럼의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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