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고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교육 현장에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공존한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개편안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 평가방식에 맞춘 대입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새 학년 고교 담임교사 55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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