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문화원, 한일문화교류 등 올해 사업 확정
상태바
울산동구문화원, 한일문화교류 등 올해 사업 확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2.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이 지난 25일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에메랄드&루비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이 지난 25일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에메랄드&루비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울산동구문화원은 올해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어린이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 △연극 ‘꽃의 비밀’ △연극 ‘분홍립스틱’ △낭만콘서트(쎄시봉) 등의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제4회 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 △제44차 문화유적답사 △제45차 문화유적답사 △한일문화교류 △울산공업축제 △동구문화 제18집 발간 △어풍대 제21호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종찬 원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회원이 같이 힘을 모아 올해도 동구의 지역문화 진흥과 동구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