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벡(대표이사 김형신)은 26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주)유벡은 고압가스 배관·유류 저장탱크와 관련 구조물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남구 소재 S-OIL 대표 협력업체다.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울산 제12호 나눔명문기업 이다. 김형신 (주)유벡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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