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는 조선선재주식회사에서 16년6개월 동안 근무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뒤 재취업을 위해 울산폴리텍대를 찾았다.
국제용접전문기술자(IWE)와 금속재료기능장, 용접기사를 보유하고 있는 용접 베테랑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며 자격증 5개를 새로 취득했다.
김인찬씨는 “교수님들과 함께 현장 맞춤형 기술을 연마하면서 새로운 용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고, 배관이나 에너지 기술 분야까지 공부함으로써 산업설비 분야 국가기술자격도 취득하게 됐다”며 “재도약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에게 폴리텍대학의 신중년특화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