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주군 삼남읍이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KTX 울산역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소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삼남읍 발전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119안전센터 설치를 중기계획에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는 홍성우 의원이 ‘서울주 지역의 119안전센터 관할구역 조정 계획’과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소방청사 부지확보를 위해 협의중으로 향후 중기인력운영계획과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도 반영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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