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부울경지부, “3·1 공동투쟁 참여”
상태바
민노총 부울경지부, “3·1 공동투쟁 참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2.28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민주노총 부울경 지역본부가 27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민주노총 부울경 지역본부는 27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1일 울산시민대행진과 3월15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을사늑약 120주년 3·1절을 맞아 윤석열의 파면과 내란세력 완전 청산을 위해 총집결해 투쟁할 것”이라며 “민주노총 부울경 노동자들의 생산현장에서 윤석열 파면과 사회대개혁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요구안을 모아 나갈 것이며, 내란세력의 완전 청산이 사회대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파면, 내란세력 완전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를 위한 ‘3·15 전국노동자대회’에 부산울산경남 노동자들이 최선두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