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맞춤형 구민 재난안전교육 업무협약
상태바
울산 동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맞춤형 구민 재난안전교육 업무협약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3.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구청장실에서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구민 재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달 28일 구청장실에서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구민 재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수요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 진행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태풍, 지진, 화재 등의 재난 대피 요령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낙상사고 및 생활 속 안전 수칙 등 대상별 맞춤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재난 안전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