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식은 학사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 입학식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한 김다해(18·아산아너스칼리지 자율전공학부)씨는 “폭넓은 교양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는 1970년 개교 이래 교수, 직원, 선배 학우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입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하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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