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주민소통회, 생활문화 사업 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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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주민소통회, 생활문화 사업 계획 공유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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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문화재단은 최근 ‘2025 울주동네문화생활 주민소통회’를 열었다.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은 최근 울주문화예술회관 다누림실에서 생활문화동호인, 문화활동가, 문화공간 운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울주동네문화생활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통회에서는 울주군의 12개 읍·면에서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성과와 올해 새롭게 강화된 생활문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사업별 담당자와 함께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점 등을 나누며 재단과 주민 간 문화적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재단은 소통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인 울주동네문화생활 사업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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