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통회에서는 울주군의 12개 읍·면에서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성과와 올해 새롭게 강화된 생활문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사업별 담당자와 함께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점 등을 나누며 재단과 주민 간 문화적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재단은 소통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인 울주동네문화생활 사업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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