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울산예총에 따르면 정종보 전 음협 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38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총 28명의 전국 부문에서 예술영역(10개협회)의 10명, 지역부문(연합회 18개 시도)에서 18명으로 추천돼 진행됐다. 울산지역에서는 정종보(음악 트럼본 전공) 전 울산음협회장이 수상을 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이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뜻을 기리고자 부문별 예술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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