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발대식
상태바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발대식
  • 이다예
  • 승인 2025.03.04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는 지난달 28일 장현저류지 일원에서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은 3월부터 6월까지 두꺼비 서식 실태조사 및 서식지 이동 지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중구 황방산 두꺼비를 보호하고 생태계 소식을 알릴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이 탄생했다.

중구는 지난달 28일 장현저류지 일원에서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2인1조로 짝을 이뤄 이달 초부터 6월 말까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황방산과 장현저류지 일대를 순찰하며 두꺼비 서식 실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찻길 사고 예방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다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