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 106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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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106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 재연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3.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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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참석 시민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do@ksilbo.co.kr
울산시는 지난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경과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3·1절 노래,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유족회 예우 강화 차원에서 김 시장과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이 동시 입장하도록 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독립유공자 3명에게 포상이 전수됐다. 독립유공자인 박성삼 선생의 외손 이강인씨에게 애족장이, 신영업 선생의 손녀 신명애씨와 이차봉 선생의 자녀 이초자씨에게 대통령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가 열렸다.

김두겸 시장은 “꿈의 도시 울산, 위대한 울산을 만드는 것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며 “106년 전 그날의 위대한 함성을 이어받은 울산 사람이 울산을 꿈의 도시로 꽃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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