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14가구에 총 1억4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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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14가구에 총 1억4400만원 지원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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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동구는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 중 자가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도배·장판 개선, 창호·단열, 난방 공사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자가주택을 소유한 14가구에 총 1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보수 590만원, 중보수 1095만원, 대보수 1601만원 등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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