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서 이사회·현장점검
상태바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서 이사회·현장점검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3.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동서발전은 경기도 일산발전본부에서 전체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사회를 개최하고 발전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경기도 일산발전본부에서 전체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사회를 개최하고 발전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비상임이사진은 일산본부의 안전경영 추진체계와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받은 후, 발전소 내 운영 중인 연료전지와 안전시설물을 방문해 유해·위험요소 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5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발전소 현장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라는 비전 아래 ‘산업재해 사고 및 안전사고 사망자수 제로(Zero)’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이날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5년 평균 97.27점(공기업 5년 평균 78.04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을 5년간 유지했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